미국 지역전화사업자인 SBC커뮤니케이션스가 대형 케이블TV사업자인 컴캐스트의 휴대폰사업을 16억7천만 달러에 매수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SBC는 현금으로 4억 달러를 지불하고, 채무 12억7천만 달러를 떠안는 방식으로 컴캐스트의 휴대폰서비스 자회사를 매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SBC는 자사의 기존 휴대폰 가입자 6백50만명에 컴캐스트 고객 80만명까지 확보했으며 취약지인 펜실베이니아주 등 미국 동북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됐다.
한편 이번 SBC의 컴캐스트 매수는 영국 보다폰의 에어터치 커뮤니케이션스 인수 결정으로 시작된 미국 휴대폰 업계 재편이 한층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