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대표 박기점)은 펜티엄PC에 장착되는 3백70핀용 커넥터를 개발, 양산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우영은 지난해 말 저가형 펜티엄PC에 들어가는 3백70핀용 커넥터를 개발하고 현재 중국공장에서 월 5만개씩 생산, 컴퓨터업체에 공급하고 있는데 상반기중에 월 50만개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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