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자사 메일계정서비스나 전자우편 착신통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원하지 않는 스팸메일을 사전에 걸러낼 수 있는 메일필터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스팸메일 송신자의 ID·이름·도메인명·메일제목·문자열 등 선별조건을 최대 9개까지 선택, 등록하면 원치 않는 메일이 도착할 경우 이를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무분별한 메일수신으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LG텔레콤 사이버 고객센터(http://www.lg019.co.kr)의 메일필터링 등록메뉴를 통해 차단조건을 입력하면 된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