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코리아(대표 최영준)가 각종 자동화 솔루션에 이용되는 임베디드PC의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베디드PC는 이동컴퓨팅 환경에 적합한 운용체계(OS)인 윈도CE를 지원하는 등 그동안 산업자동화 부문에 주로 사용되던 임베디드PC의 사용 범위를 사무자동화·유통자동화·금융자동화 부문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자동화 툴 환경을 구현하는 데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드밴텍코리아는 이 제품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나 스티커자판기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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