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클럽이 오는 21일 「코스트코 홀세일」로 이름을 바꿔 재개장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전제품 판매에 나선다.
코스트코 홀세일은 지난해 프라이스클럽을 인수한 이래 최근까지 매장 정리작업을 단행, 양평동 지점의 경우 가전제품 코너를 지난해보다 15평 확장하고 취급품목을 다양화하는 등 가전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그동안 구색에 불과했던 가전제품 코너를 앞으로 종합 가전매장화한다는 방침 아래 지난해까지 취급하지 않았던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판매하기로 했으며 오디오·TV·냉장고도 모델 수를 각각 4∼6개씩 늘리기로 했다. 컴퓨터는 삼성전자와 LGIBM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코스트코는 오는 21일 오픈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8만7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아이와 카세트를 14만9천원에 할인 판매하는 등 일부 전자제품 특가판매전을 실시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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