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영상사업단(대표 이상덕)의 작년 프로그램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2백50% 증가한 총 3백40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 지역별로는 중국이 전체의 49%인 1백66만달러였고 다음으로는 일본 85만달러, 대만 40만달러, 베트남 20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프로그램 포맷 수출의 경우 「TV는 사랑을 싣고」가 이탈리아 국영방송인 RTI에 10만달러에 판매되는 등 호조를 보였고 음향·효과(M&E)트랙을 지원하는 「맨발의 청춘」의 경우 중국 호북TV에 5만여달러에 수출되기도 했다고 KBS측은 밝혔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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