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료원은 그간 단위병원에서 추진하던 Y2k문제 관련업무를 기획실 산하 「Y2k 실무대책팀」으로 통합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의료원 내 Y2k문제를 모두 해결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무팀은 1단계로 전자의료기기·연구기자재 등 비정보기술(Non-IT)분야에 해당하는 장비의 범위를 규정하고 약 5백여종 3만여점으로 예상되는 장비에 대한 명세서 작성에 착수했다.
2단계로 의료원은 Y2k문제 가능성이 있는 장비를 선별한 후, 우선순위를 정해 생산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한다는 전략이다.
3단계는 정비보수 용역계약이 체결돼 있지 않은 장비의 Y2k문제 해결을 위해 장비별로 필요인력과 소요예산을 책정, 자체 해결하거나 타 병원과 공조체계를 갖춰 해결할 방침이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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