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브리지(대표 박강순)는 최근 주한 미군본부에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가 공급한 비동기전송방식(ATM) 네트워크 솔루션은 「메인스트리트 Xpress 36170 멀티서비스 스위치」와 「메인스트리트 Xpress 36150 액세스 스위치」, 서비스 관리 플랫폼인 「메인스트리트 Xpress 46020 네트워크」로 구성됐다.
이 솔루션은 한국내 24개 지역까지 확장돼 지능적인 기동성 제어 및 의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해상도 이미지를 비롯해 보안 및 비보안 음성, 인터넷 프로토콜, 암호화된 데이터 등 차세대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군인과 군 가족을 위한 AFKN TV와 라디오방송국의 네트워크도 지원한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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