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S(대표 김대중)가 삼성전자에서 실시한 98년 커넥터 공급업체별 품질테스트 결과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H&S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실시한 커넥터 공급업체별 품질테스트에서 개발 및 제조기술과 품질보증, 환경 및 안전면에서 A등급을 받는 등 종합평균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 회사 김대중 사장은 『커넥터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품질테스트를 대단히 신뢰하고 있는데 이번에 A등급을 받아 대외공신력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올해 기지국 및 중계기 등 이동통신장비용 커넥터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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