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정용환)는 중대형 서버에 적합한 4백50㎒ 펜티엄Ⅱ 제온 프로세서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제온 프로세서를 사용한 서버는 2개까지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는 데 비해 이번 제품을 사용한 중대형 서버의 경우 최대 4개의 프로세서를 연결, 작동할 수 있어 처리속도를 대폭 강화했다.
또 최대 2MB의 L2캐시가 지원돼 기존 1MB의 L2캐시가 내장된 제온 프로세서에 비해 성능이 10% 이상 향상됐다.
인텔은 이 제품이 전자거래와 기업자원 계획, 그리고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등 중요한 기간 업무용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성능 및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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