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트론(대표 김동훈)이 브러시리스(BL)DC모터의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모트론은 지난해 1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가전 및 이동통신 단말기용 BLDC모터 15종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생산품목 확대 및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을 위해 자동차와 산업용 고속·고정밀 BLDC모터 10∼15개 모델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개발된 가전 및 통신용 소형모터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 전체 생산품목을 10여종에서 25종으로 크게 늘릴 계획이며 내년에는 올해 개발되는 자동차 및 산업용 BLDC모터를 본격적으로 양산해 생산품목 수를 30∼40개 모델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모트론은 이같은 신제품 개발활동을 통해 오는 2000년부터는 소형 BLDC모터를 비롯해 고정밀의 대형 BLDC모터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BLDC모터 전문생산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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