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민·관 합작 벤처기업인 포테이토는 애니메이션제작사 SYD·개인투자가 등과 5억원을 공동출자, 메이저급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SALT 엔터테인먼트」를 오는 1월 중 설립한다고 29일 밝혔다.
SALT 엔터테인먼트는 포테이토측이 2억원을 출자하고 춘천시가 건물 및 8억여원 상당의 애니메이션 제작장비를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설립될 예정이며 앞으로 애니메이션 종합제작은 물론 기존 업체들의 국내외 마케팅을 대행하게 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