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포테이토, 민관 합작 애니메이션제작사 설립

 춘천시와 민·관 합작 벤처기업인 포테이토는 애니메이션제작사 SYD·개인투자가 등과 5억원을 공동출자, 메이저급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SALT 엔터테인먼트」를 오는 1월 중 설립한다고 29일 밝혔다.

 SALT 엔터테인먼트는 포테이토측이 2억원을 출자하고 춘천시가 건물 및 8억여원 상당의 애니메이션 제작장비를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설립될 예정이며 앞으로 애니메이션 종합제작은 물론 기존 업체들의 국내외 마케팅을 대행하게 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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