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내년도 경영 슬로건을 「경쟁력 30% 제고」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은 올해 조직 및 인력·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에 경영의 초점을 맞췄다면 내년에는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도 구매·생산·품질의 생산성을 높여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하고 이같은 경영 슬로건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