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의 새 사령탑을 맡은 김홍기 대표이사 부사장(51)은 지독한 일벌레와 독서광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회사내에선 전형적인 내유외강형으로 통한다.
지난 69년 중소기업은행 전산부문 조사역으로 전산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김 사장은 78년 제일모직 기획실장(전산부문 총괄), 삼성전자 전산 총괄임원, 삼성SDS 전자SM사업부장· SM본부장· SI본부장을 역임한 정통 전산맨이다.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부인 서형선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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