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24일부터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 자동차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사이버 직거래 장터」를 신설하고 모든 무선호출 가입자에게 무료로 이를 이용토록 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이버 직거래 장터」는 사용자가 희망 내용을 인터넷에 등록해 놓으면 거래 희망종목이 나타나거나 거래체결시 가입자에게 자동 호출되는 것으로, 이용 희망자는 서울이통 홈페이지(www.seoultel.co.kr)의 고객 생활정보 서비스에 접속하면 된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