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PC시장> 컴마을 "e-머신즈"

 컴마을(대표 고대수)은 국내 PC시장이 최근 저가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저가PC인 「e-머신즈」 제품군 4개 모델(모델명 e-머신즈 300·333C·333S·333)을 출시했다. 컴마을은 특히 「금도끼은도끼」 등 그동안 자사브랜드로 생산해온 전 PC기종을 단종시키고 「e-머신즈」 판매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e-머신즈300과 e-머신즈333C 기종은 각각 인텔 셀러론 3백㎒와 3백33㎒의 중앙처리장치(CPU)를 채택하고 있으며 기본사양으로 32MB 주메모리, 3.2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32배속 CD롬드라이브, 사운드카드, 56Kbps 모뎀을 탑재하고 있다.

 e-머신즈333은 인텔 셀러론 3백33㎒ CPU, 64MB 주메모리, 4.3GB HDD, 56Kbps 모뎀을 내장하고 있으며 e-머신즈333S는 인텔 셀러론 3백33㎒ CPU를 비롯해 32MB 주메모리, 3.2GB HDD, 32배속 CD롬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다.

 이처럼 e-머신즈 기종은 다양한 사양을 갖춘 제품이면서도 가격은 97만원에서 1백39만원대의 저가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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