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문화산업부문 정부예산이 올해보다 2백% 대폭 늘어난 4백80억원으로 확정됐다.
10일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게임벤처종합지원센터 설립에 1백13억원, 영화진흥금고 1백억원, TV독립제작사 육성지원 30억원 등 총 3백21억원의 내년도 문화산업부문 신규예산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같은 문화산업부문 예산은 내년도 문화관광부 총 세출예산 7천8백69억원의 6%에 해당하는 것으로 올해의 2%에서 이처럼 크게 높아진 것은 정부의 지식 및 문화산업 육성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문화산업을 포함한 내년도 문화예술부문 예산은 5천9백53억원으로 올해(4천8백48억원)보다 22.8%가 증가해 정부 전체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0.7%로 올해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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