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지난 7일 정보화교육 30주년을 맞아 한국 정보화 지도자 및 정보산업 경영자 3백인을 초청, 자축 세미나를 63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4백여명의 정보화 관계자들이 참여, 오명 동아일보 사장과 김근태 국민회의 의원(전자정부구현구축기획단장)이 축사를 했으며, 정보산업연합회 이용태 회장이 「선진국,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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