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세라믹(대표 박은현)은 수출지역 다변화와 가격경쟁력 향상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의 25%에 머물렀던 수출실적이 올 들어 전체 매출의 35% 수준인 2백10억원 규모로 늘어난 데 힘입어 올 전체 매출이 지난해의 4백30억원보다 40% 이상 성장한 6백1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의 수출이 이처럼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올 들어 환율상승으로 가격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데다 지난해 말과 올초 중국 공장과 국내 공장의 생산설비를 증설, 코어 생산량을 10% 확대해 수출 주력시장을 아시아지역에서 유럽시장으로 넓혀 나가는 등 수출지역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수세라믹은 내년에는 신규 시장인 미주지역에 대한 영업활동을 강화해 수출지역 및 수출물량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코어 생산량도 지속적으로 늘려 매출 확대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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