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5일 통합방송법 제정문제와 관련해 통합방송법이 개혁적인 방향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여당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로 국민회의 김원길 정책위원회 의장을 불러 『통합방송법 처리 문제로 개혁이 후퇴하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된다』며 『통합방송법은 좀더 개혁적인 방향으로 제정돼야 하며 가급적 완벽한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김 의장이 전했다.
김 의장은 『올해 정기국회에서 종합유선방송법을 먼저 고친 뒤 내년 초에 통합방송법을 처리한다는 당의 기존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늦어도 내년 2월까지는 통합방송법 처리 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김 대통령이 통합방송법 제정 문제를 당에 위임한 만큼 앞으로 정책위와 문화관광위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통합방송법 제정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길수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환급 행사에 휴대폰 개통 30% 증가...반도체 낙수효과 휴대폰 시장으로
-
2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쿠팡 물류센터서 일한다
-
3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제 막 시작” “59만전자·400만닉스 간다”
-
4
4500명 달린 '키보토스 런'... 블루 아카이브, 게임 넘어 기부·건강 잇는 선한 영향력
-
5
현대차그룹, 美 시장 점유율 12% 육박…하이브리드로 톱3 넘본다
-
6
라인업 이어 브랜드도 바꾼다…LG전자, 로봇청소기 '홈봇'으로 재출격
-
7
이재용 “韓-伊, 첨단 산업 협력 확대 가능”…李대통령, 즉석 간담회도
-
8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호남으로”…정부 주도 회의 개최
-
9
삼성D, 차세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RGB 올레도스' 투자 추진
-
10
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로 AI·전장 시장 정조준…“MLCC 공존 자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