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전국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추진돼 오던 고속도로 무정차통행료징수(NSTC)시스템 시범사업자 선정작업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정숭렬)는 지난 8월말 3차로 실시했던 NSTC사업자 선정을 위한 시스템 테스트 결과 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 사업자가 없자 최근 재입찰공고를 냈다.
도로공사가 이번에 새로 사업자를 선정해 추진할 NSTC시스템 구축사업은 성남·청계·판교 톨게이트를 대상으로 하며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약 2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될 전망이다.
다음달 7일 입찰제안서를 마감하게 될 이번 시범사업자 선정에는 대우전자·삼성SDS·LG산전·현대정보기술·한신정보통신·포스콘 등 10개사가 제안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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