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기, 릴레이 자동화설비 중국에 수출

 대성전기(대표 박재범)가 중국에 릴레이 자동화 생산설비와 생산기술을 수출했다.

 대성전기는 지난달 자체 제작한 릴레이 자동화 생산설비 1대를 중국의 릴레이 생산업체에 공급했으며 앞으로 이 업체에 기술지도를 통해 생산기술을 이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수출 및 기술이전으로 약 1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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