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사(대표 강상근)가 기업이미지통합(CI)작업과 함께 내수 및 수출용 브랜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자가브랜드 영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CI 및 내수용 브랜드를 영문으로 된 「OHSUNG」으로 확정하는 한편, 해외시장용으로 소형가전 이미지와 잘 어울릴 수 있는 「Histar」라는 브랜드를 마련, 이원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성사는 앞으로 독자적으로 내수 판매에 나설 선풍기·가습기·토스터·자외선소독물수건기·업소용 식기세척기·정수기 등에 「OHSUNG」이라는 자가브랜드를 부착하고 있으며 포장박스 및 카탈로그 등도 새로운 CI로 변경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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