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삼성 말레이시아 전자복합단지 방문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18일 오전 한국 기업의 대표적 국제화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삼성 말레이시아 전자복합단지(전관·코닝·전자, 단지총괄 부사장 김종기)를 방문, 현지 주재원과 종업원을 격려했다.

 이 여사는 이날 오전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 남쪽 80㎞지점 투앙쿠 자파 공업단지에 위치한 삼성 전자복합단지에 도착해 김종기 부사장으로부터 단지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브라운관의 핵심부품인 전자총 라인을 둘러보며 현지 여사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원철린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