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최덕린)은 16일 삼성경제연구소에 경영진단을 의뢰(용역비 1억6천여만원)했다고 밝혔다.
과기원은 내년 2월까지 실시되는 경영진단을 통해 조직체계의 효율성과 인력운영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그 결과를 토대로 구조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과기원은 또 내년 1∼2월에는 자체적으로, 7∼8월에는 미국 공학교육평가기관(ABET) 등 외부 전문기관에 각각 의뢰해 학과평가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김상룡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