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6천만장 이상의 공중전화카드를 제조, 한국통신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한국통신카드(대표 김노철)가 내년도 민영화를 앞두고 신규사업 개척을 통한 활로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이 내년중에 한국통신카드를 우선적으로 민영화하기로 방침을 확정함에 따라 경쟁력 확보를 위해 IC카드 토털 솔루션업체로 사업을 확장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움직임은 한국통신카드가 기존 전화카드 제조·공급만으로는 수익성 확보는 물론 매각을 통한 민영화 자체도 힘들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통신카드는 이미 이같은 방향 아래 자체 연구팀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각종 단말기·정산시스템 등을 확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IC카드 토털 솔루션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통신카드는 최근 한국공중전화가 추진중인 텔레캅서비스의 단말기 입찰에도 참가해 수주에 성공했으며 이달안에 원주지역 인터넷 게임방 등에는 자체 개발한 카드단말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통신카드는 이밖에 기존 자사의 카드 생산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해외 칩제조사와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검토하는 등 민영화를 앞두고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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