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개발 전문업체인 한과연(대표 박수태)은 최근 고분자 박막을 이용한 감압센서를 개발,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한과연이 2년간 2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고분자 박막을 이용한 두께 2㎜의 패드형 감압센서로 기존 반도체 및 세라믹 방식의 감압센서에 비해 압력검출·응답속도가 빠르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0.1g에서 20㎏ 범위의 압력을 검출할 수 있는 이 감압센서는 압분포도를 이용해 감지대상의 형상과 위치 등을 검출할 수 있어 게임기와 컴퓨터 시뮬레이션, 의료 및 군사장비 등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 수 있다.
한과연은 『이번에 개발된 감압센서는 회로설계가 비교적 간단해 제품의 소형화가 가능하고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에 적합하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압력검출 범위를 대폭 확대한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
3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4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5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6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
7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8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AI 성장 최대 병목”
-
9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10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