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재계가 개별업체간 상호 지급보증을 해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분류작업을 벌이고 있는 「이업종」에 대한 정부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5일 산업자원부 등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금융감독위원회 주도로 이업종을 통계청의 한국표준산업분류(KSIC)상 대분류에 근거, 모두 15개로 나누고 이들 이업종간 상호 지보를 금지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계청의 KSIC는 물가나 생산성 등 산업정책에 필요한 각종 통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정부가 과거 그룹별 업종 전문화를 추진할 때 활용된 적이 있다.
정부가 마련한 15개 이업종은 기계장치제조업, 전기·전자 및 정보산업, 자동차 및 기타 수송기계 제조업, 농수산업, 식료품 제조업, 섬유·의복제조업, 목재·종이(임업 포함)·가구제조업, 에너지·자원산업, 화학제품 제조업,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철강 및 비철금속제품 제조업, 건설업, 유통 및 운수창고업, 금융·보험업, 기타 서비스업(오락·문화·예술·부동산 등) 등이다.
<김병억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
2
LG 사업보고회 돌입…구광모 회장 'AI 승부수'
-
3
KB국민은행, SK하이닉스·무보와 2500억원 규모 반도체 협력사 금융지원
-
4
美 결제기업, 스테이블코인 보관·발행까지 영역확장… 韓 제도화 지연, 사업 제약
-
5
美 코어위브 충격에…코스피 5700선 마감
-
6
국내시장 포화…해외로 눈 돌리는 보험사
-
7
류재철 LG전자 CEO “AI 데이터센터, 냉각 효율이 연산 전력 좌우”
-
8
LG전자,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 브이 7' 공개…듀얼 AI·스핀엑스 컴프레서 탑재
-
9
STO 제도화 초읽기…잠잠했던 조각투자 발행사, 상품 출시 속도
-
10
은행 기업대출, 부동산 담보보다 기술력·사업성 평가 강화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