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용 전원공급장치 전문업체인 빅텍(대표 박승운)은 최근 생산품목의 다각화를 위해 민수용 전원공급장치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빅텍은 올 상반기에 3백W급 시험실 계측기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 2개 모델과 통신용 온보드형 DC/DC컨버터 등을 개발, 판매에 들어간 데 이어 최근에는 디지털 방식의 리니어 타입 프로그래머블 전원공급장치를 개발해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나설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빅텍은 지난 8년간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방산용 전원공급장치를 생산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수용 제품의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래머블 전원공급장치를 주력 제품으로 육성해 국내시장을 비롯해 유럽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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