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벤처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98 벤처기업 전국대회」가 정보통신·전기전자·생명공학·신소재 등 첨단 신기술분야의 1백26개 벤처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1세기의 주역, 새로운 도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5일부터 3일간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해 동안의 벤처산업을 결산하고 우수 벤처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벤처기업대상」 시상식도 갖는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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