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이 올들어 두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1백8억6천7백만달러(통관기준·잠정치)로 작년 동기에 비해 12.8% 감소, 감소율이 두자릿수로 확대되면서 지난 7월의 마이너스 15.1%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큰 감소폭을 보였다고 3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그러나 수출금액 면에서는 지난 4월 이후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다가 8월의 98억달러를 저점으로 9월과 지난달에 각각 1백9억달러를 기록하는 등 점차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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