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성인영화를 포함, 모든 영화와 비디오에 등급을 부여하는 완전등급제도를 연말까지 도입해 성인영화 전용관이 설치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31일 현재 영화나 비디오를 △18세 미만 관람불가 △15세 미만 관람불가 △13세 미만 관람불가 △모두 관람가능 등 4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선정성이나 폭력성이 위험수위에 달한 영상물에 대해서는 등급부여를 보류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이런 영상물에도 등급을 부여키로 하는 등 문화관광부 소관 규제 4백4건 중 3백3건을 연내에 정비하기로 했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이나 방송물에 대한 방송위원회의 사전심의제도 폐지키로 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또 종합유선방송국이 다른 종합유선방송국을 겸업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폐지, 종합유선방송국간 통·폐합의 길을 열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종합유선방송에 대해 유선방송국·프로그램공급업·전송망사업자간 상호 겸영을 금지하고 있는 규정을 없애 방송국이 프로그램 공급업을 겸업하거나 프로그램 공급업자가 방송국을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모인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