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단선진화 수업시간.학생수가 장애

 교단선진화 사업의 주된 장애요인은 「수업시간」과 「학생 수」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는 최근 교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단선진화 장애요인으로 전체 응답자(6백1명)의 31.9%가 담당 수업시간 수 및 학생 수를 꼽았고, 다음으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부족(17.1%), 교사의 참여 부족(14.1%), 소프트웨어 부족(14.1%)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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