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최근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와 금융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국에 대한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 「서(동)남아 경제협력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경제협력 사절단은 인도와 태국을 방문해 민간경제협력위원회 개최, 수출상담회 개최, 주요 정부기관과 협의 등 다각적인 수출촉진활동을 펴게 된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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