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사인 TV21(대표 윤인규)이 「IP벤처타운」을 설립, 정보제공업체(IP)로 활동할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사무실을 임대한다고 24일 밝혔다.
IP벤처타운은 고속 인터넷전용선·PC·복사기·팩시밀리·프린터 등 각종 정보기기를 갖추고 IP가 별도 장비구입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꾸며졌다.
TV21(http://www.tv21.co.kr)은 『IP벤처타운은 새로 IP사업에 뛰어든 개인이나 업체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컴퓨터는 물론 OA기기를 임대하거나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215-1009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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