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을 둘러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독금법 위반소송 사흘째 재판에서 MS측과 넷스케이프측은 지분참여 제의문제로 공방을 벌였다.
이날 연방정부와 20개 주정부를 대표한 원고측 변호인들은 MS가 95년 6월21일 넷스케이프와의 협상에서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을 불법적으로 분점하기 위해 넷스케이프의 지분에 참여하겠다는 제의를 했었다고 비난했다.
MS측 소송대리인 존 와든 변호사는 이에 대해 MS가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에 처음 진입한 94년 말 넷스케이프측이 먼저 MS 인터넷 브라우저에 지분참여를 하겠다는 제의를 했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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