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성재갑)이 휴대폰 윈도의 내충격성과 내마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코팅재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LG화학이 휴대폰 코팅 전문업체인 부흥고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코팅재는 투명수지로 사출한 휴대폰 윈도에 스프레이 방식으로 도포한 후 자외선을 통해 경화시켜 휴대폰 윈도의 내충격성 및 내마모성을 높여 주는 기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은 또 코팅시 발생할 수 있는 기포현상이나 백화현상을 크게 개선했다고 LG화학측은 설명했다.
LG화학의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휴대폰 윈도용 코팅재는 경도가 떨어져 휴대폰이 충격을 받을 경우 상처가 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 제품이 개발됨에 따라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매끄러운 표면질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재질은 아크릴이나 폴리카보네이트 등 소재에 관계없이 휴대폰 윈도 및 가전제품의 패널 등 고강도가 요구되는 전자·정보통신기기의 코팅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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