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이 오는 11월부터 PC통신 천리안이 제공하는 인터넷서비스 무료 이용시간을 3시간에서 5시간으로 확대하고 시간초과시 부과하던 요금을 분당 30원에서 17원으로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천리안 30시간 기본형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던 인터넷 무료이용이 10시간 기본형 가입자에게도 제공된다.
또 별도계약을 통해 개설된 온라인 통신학교 학생들에게는 기본 시간을 10시간씩 추가 부여하기로 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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