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인쇄회로기판 전문생산업체인 서광전자(대표 이희술)가 차세대 인쇄회로기판 제조공법 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소장 조경표)를 설립했다.
서광전자는 15명 정도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기업부설연구소를 최근 설립하고 정부에 인가를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광전자는 이번에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빌드업(Build up) 등 차세대 인쇄회로기판 제조 공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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