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액토즈소프트(대표 홍정표)가 「미르의 전설」 「마지막 왕국」 등 2종의 온라인게임을 이달말부터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온라인게임 서비스는 윈도NT를 기반으로 개발·운영되며 게임의 운영권한을 사용자들이 갖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게임서비스는 인터넷(http://www.actoz.com 또는 corea.to)에 접속,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미르의 전설」의 경우 사용기능에 따라 월 1만원·2만원, 「마지막 왕국」은 월 1만원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4대 PC통신과 온라인게임방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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