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점들이 추석연휴 이후 대대적인 가을철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추석특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백화점·창고형할인점·가전양판점 등 대형 유통점들은 가을철 정기세일을 추석 이후로 정하고 14일 또는 한달 동안 세일을 실시한다.
추석연휴에 이어 가장 먼저 세일에 나서는 곳은 한국마크로로 7일부터 20까지 13일 동안 휴일 없이 세일에 들어간다. 개점 1주년을 맞는 한국마크로 대전점의 경우 세일행사와 더불어 경승용차 2대를 비롯해 29인치 컬러TV, 21단 자전거, 전기밥솥 등이 걸린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이에 대응해 창고형할인점 한국까르푸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 동안 전품목을 대상으로 기존 할인율에 추가할인을 실시하는 이중 할인세일을 실시할 계획이며 세일기간 추첨을 통해 승용차· 컬러TV·세탁기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신세계·현대·그랜드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은 9일부터 25일까지 세일을 실시한다.
이들 백화점은 전품목에 대해 최저 10% 최고 50%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하며 컬러TV·냉장고·VCR·세탁기·전자레인지 등 5대 가전제품 가격을 5∼15% 낮춰 판매한다.
특히 백화점마다 로스리더 상품으로 2∼5종의 가전제품 기획모델을 내놓고 공장도가격보다 10% 정도 낮은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로 혼수세일을 마친 전자랜드21은 세일기간을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로 정하고 구체적인 세일품목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또한 이 회사는 세탁기·전기히터·전기스토브 등 난방용품과 가전제품을 로스리더 상품으로 선정해 매출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또 다른 가전양판점 하이마트도 10월 중순경에 대대적인 가을철 정기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정훈·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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