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유통, 교육용 타이틀 유통사업 본격화

 게임유통 전문업체인 카마유통(대표 김강열)이 교육용 타이틀 유통사업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최근 교육용 타이틀 개발업체인 에이티랩의 「위풍당당컴퓨터 학교-한글윈도우즈98」을 소비자가 9천9백원에 출시했다.

 이 타이틀은 한국적 캐릭터를 사용해 친근감을 주면서 초등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윈도98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세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카마유통은 이 작품에 이어 에이티랩이 개발중인 「한글포토숍 배우기」 등 후속 시리즈를 계속 공급할 예정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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