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 전문업체인 카마유통(대표 김강열)이 교육용 타이틀 유통사업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최근 교육용 타이틀 개발업체인 에이티랩의 「위풍당당컴퓨터 학교-한글윈도우즈98」을 소비자가 9천9백원에 출시했다.
이 타이틀은 한국적 캐릭터를 사용해 친근감을 주면서 초등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윈도98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세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카마유통은 이 작품에 이어 에이티랩이 개발중인 「한글포토숍 배우기」 등 후속 시리즈를 계속 공급할 예정이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