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들에 시장을 내주었던 이동전화의 대명사인 모토로라는 지난 7월 PCS 신제품을 새로이 출시한 데 이어 국내 정보통신 전문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진 상태다.
팬택과 자본제휴를 추진했고 최근에는 텔슨전자 및 어필텔레콤과 자본제휴를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모토로라의 1차적인 PCS단말기 사업은 MPM-2800 모뎀과 함께 시작됐다. 모토로라의 첫번째 PCS단말기인 MPM-2800은 젊은층을 주요 타킷으로 한 것으로 고감도 통화품질과 모토로라 특유의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모토로라는 첫 선을 보인 MPM-2800의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점차 제품품질이 우수하다는 반응을 얻었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디지털 휴대폰이 플립타입에서 폴더타입으로 변하는 것처럼 PCS단말기도 폴더타입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초 폴더타입의 스타택 PCS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인체공학과 제품기능면에서 최적의 디자인이라고 평가받는 스타택시리즈의 PCS버전인 스타택PCS폰을 통해 모토로라는 보급형의 저가 PCS폰과는 달리 고급형을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모토로라는 또한 PCS 스타택에 이어 내년 상반기중 다양한 가격대 및 디자인의 제품들을 속속 출시, 한층 고급화하고 세분화되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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