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전주범)는 30일 제18차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연구학술대회인 「아시아 디스플레이 98」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장치인 TMA(Thin-film Micro mirror Array-actuated) 공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선을 보인 TMA는 디스플레이용 초소형 거울 80만개가 하나의 반도체칩으로 제작돼 기존 브라운관이나 TFT LCD보다 빛반사 효율이 매우 높아 동일한 광원을 사용할 경우 세계 최고 밝기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양승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