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정보화 수준을 2002년까지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중인 「정보대국 기반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의 참여업체로 한국통신·데이콤 등 9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한국통신·데이콤·두루넷·삼성SDS·하나로통신·대우통신·드림라인·한국PC통신·KMCB 등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해주던 종전 방식과는 달리 민간업체가 시범지역을 선정하고 관련업체간의 전략적 제휴와 투자를 자율적으로 결정, 참여하되 정부는 시범사업 홍보와 응용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가입자망 고도화를 위한 자금융자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서울 서초구 등 7개구와 부산 수영구 등 3개구, 인천 남동구 등 4개구, 대전 중구 등 3개구를 비롯해 울산, 경기 과천·성남, 경남 김해지역에서 다양한 교육정보서비스를 비롯, 관광·재테크·오락·지역정보 등 생활정보서비스와 민원행정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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