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정몽규)가 협회 창설 10주년을 맞아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서울 강서구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자동차공업협회는 오는 10월1일 정부 인사와 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 신사옥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협회가 총 48억5천만원을 들여 매입한 신사옥은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 1·2층은 기존 입주업체가, 3·4층은 협회가 사용하게 된다.
협회는 신사옥 입주에 맞춰 자동차공업협회 10년사를 발간하는 한편 로고를 바꾸기로 했다.주소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8. 전화 (02)3664-4691∼2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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