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본무 회장, 강력한 구조조정 의지 천명

 구본무 LG 회장은 18일 『앞으로 자생력을 갖추지 못한 사업은 주력여부에 관계없이 과감히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LG그룹은 구 회장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에 있는 그룹 연수원 인화원에서 열린 「98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전략회의」 마지막날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8일 전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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