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오전 임시총회를 열고 김우중 회장대행을 제24대 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별세한 최종현 회장의 잔여임기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회장은 지난 3월 회장단·고문단 간친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최 전 회장의 건강상 이유로 6월부터 회장대행직을 맡아오다 지난 10일 회장단회의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손길승 SK 회장이 전경련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김 회장을 비롯, 유창순 명예회장과 송인상·김준성·최종환·정세영 고문 등 재계원로와 2백여명의 전경련 회원이 참석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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