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대표 한홍섭)이 대용량 정류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그동안 소용량 정류기를 생산해온 단암전자통신은 최근 PCS기지국용 대용량 정류기(모델명 PRS-600)를 개발, 대용량 정류기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단암전자통신이 1년6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발한 이 제품은 24V·6백A급으로 최대 14.4㎾의 출력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소프트 스위칭 방식을 채택해 전력손실이 적고 EMI특성이 우수하며 정류모듈과 시스템의 소형화 및 랙 구성의 간소화로 기존 동급 제품에 비해 시스템의 높이를 30㎝ 정도 축소, 설치가 용이하다.
단암전자통신은 이번에 개발된 정류기는 제어모듈이 고장날 경우에도 각 정류모듈에 내장된 기본값으로 정류기의 운용이 가능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앞으로 국내외 통신장비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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