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전문업체인 엔이티(대표 김진한)는 원격 컴퓨터 네트워크상의 전원관리를 지원하는 지능형 UPS(모델명 스마트시리즈)를 국산화해 교육정보화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가 지난해 9월부터 10개월간 약 2억5천만원의 개발비를 투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력전자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시리즈」는 SNMP 기능을 통해 각 지방에 분산된 컴퓨터와 중앙관제실의 컴퓨터를 연계, 관리할 수 있는 제품.
특히 이 제품은 UPS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충전할 수 있고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화면을 50% 수준에서 공급하는 등 시장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이다.
윈도95와 윈도NT를 운용체계로 하고 있으며 한글지원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의 기능상 장점으로는 정전시 파일 자동저장, 자동 셧다운(Shut Down) 및 자동재부팅(Auto Rebooting), 지능형 자동전압조정기(AVR), SNMP 지원 기능 등 기본기능 외에 관리소프트웨어의 한글지원, 네트워크 서지(Surge) 보호, 절전 슬립모드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가격면에서도 외산 제품에 비해 절반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엔이티는 이밖에도 보급형 UPS제품인 센스시리즈·테크피아시리즈와 AVR 제품인 파인시리즈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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